전체 글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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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
오늘의 글 주제는 "만남에는 다 이유가 있다" 입니다. 여러분들은 만남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? 사실 이 질문은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정의를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정의하긴 힘듭니다. 하지만 오늘 주제가 만남과 관련이 있기에 소신껏! 정의를 내려보자면 전 만남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만남엔 좋은만남, 반대로 좋지않은 만남, 이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여기서 오늘 이야기 할 주제가 나옵니다. 좋은 만남 그리고 좋지 않은 만남 좋은 만남은 여러분들이 다 좋은 걸 아실테니 굳이 다루진 않을거고요 전 좋지 않은 만남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. 여러분들은 좋지 않은 만남을 겪어보셨나요? 아마 대..
2019.08.05 -
17살의 감성 젖는 시
비 이예은 오늘도 우산을 챙기지 못해 온몸이 젖고 말았다 집에 들어가 젖은 옷을 벗고, 샤워를 하고, 옷을 입고 나왔다 근데, 왜 내 몸은 여전히 젖어 있는걸까 왜 비가 그치지 않는걸까
2019.08.05 -
나는 열일곱살 여행작가입니다
[여행작가를 결심하게 된 이유] 제가 어린 나이에 여행작가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바로 '시점' 때문입니다 '웬 시점? 무슨 시점?' 많은 생각이 드셨을 것 같은데요,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선 제가 여행작가를 꿈꾼 4달전으로 돌아가야 됩니다. [2014년 초등학교 5학년 여름 방학 숙제] 4달전 초등학생때 쓴 일기장 모음집을 보다가 12살때 쓴 시 한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이 시를 보자마자 아이도 없는, 더 나아가 반려동물도 없는 전 엄마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시를 쓴 5년 후 보니 ' 12살의 난 참 순수했구나 ' ,'참으로 난 너무나도 어렸구나' 등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, 이 시는 '그때의 나, 12살의 나만 쓸 수 있었겠구나'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과거 삶을 살아가..
2019.08.05